그동안 방구석에 방치만 해두었다가 새로 노트북 구입하고
한번 개발보드를 셋팅해보았다. 하드웨어쪽으론 경험이 부족해서
셋팅하면서 좀 뻘짓을 많이 했는데 혹시나 나같은 뻘짓을 할 다른 분들을 위해
셋팅 및 사용법을 간단히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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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개발 보드를 셋팅할 노트북.. 지난번에 뽑기 실패한 한성 놋북에서
MSI로 갈아탔다. 이건 다행히 불량화소도 없고 윈도우도 바로 깔리고 별 문제가 없는듯.

개발자 보드 구성품은 지난 게시물을 참고하기로 하고.. 먼저 하드웨어 셋팅부터 살펴보자.
보드 좌측에 20pin 케이블을 꼿아서 카누와 연결해주고
보드 상단의 시리얼 포트를 컴퓨터와 연결해준다.
(노트북에 시리얼 포트가 없어서 USB2Serial 젠더를 사용했다)
또, 보드 상단의 파워포트를 개발보드에 첨부된 파워 케이블을 사용하여 컴퓨터USB포트와
연결해주면 하드웨어 셋팅은 끝!
이제 카누 콘솔에 접속할 프로그램을 셋팅해야 되는데 나는 무료 공개프로그램인
Putty를 사용하겠다. 개발자 세미나에서 보니 GPH 에선 SecureCRT을 사용하고 있는듯
했는데 이건 무료가 아니라서... ㅠㅠ

Putty를 실행한 후 Session에서 Connection type을 Serial로 선택하고
Speed를 115200으로 변경한다. Serial line은 개발자 보드가 연결된 COM포트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

Window-Translation 탭으로 이동해서 Character set을 UTF-8로 변경한다.

Connection-Serial 탭을 선택하고 Parity 값을 None으로 변경한다. 그리고 Open 버튼을
클릭하면 콘솔창으로 윈도우가 바뀌는데 이때 카누의 전원을 켠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 접속할 수도 있는데 이러면 키보드 입력이 먹지 않는다... 이유는 모름
ㅠㅜ)

카누 부팅 메세지들이 막 출력된다.

부팅이 완료되고 'Ctrl+C'를 누르면 카누의 화면이 꺼지고 쉘로 접근할 수 있다.

리눅스 명령어들도 잘 된다. 카누 쉘에서 컴파일도 가능하다는데 이건 테스트 못해봄.. 나중에 해봐야지 ㅋ

다시 카누메뉴로 돌아가려면 gp2xmenu를 실행하면 된다. 실행하면 카누 화면이 다시 켜진다.
이제 개발만 하면 된다. 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