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0/10/13 늅늅 2010 영화 보기 목록 중간결산 (2)
  2. 2010/09/09 늅늅 마루밑 아리에티 (2)
  3. 2010/08/21 늅늅 라스트 에어벤더 (2)
  4. 2010/08/15 늅늅 악마를 보았다 (2)
  5. 2010/07/26 늅늅 인셉션 (2)
  6. 2010/05/30 늅늅 페르시아의 왕자
  7. 2010/05/01 늅늅 아이언 맨 2 (2)
  8. 2010/02/27 늅늅 포스 카인드
  9. 2010/02/20 늅늅 울프맨
  10. 2010/02/07 늅늅 의형제

써커 펀치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1/04/11 07:35 늅늅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아... 뭔가 정신나간 영화가 하나 나오는구나' 라며

어서 본편을 개봉하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국내에 정식 개봉이 되었다.

영화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영화인데 나처럼 취향에 딱 들어맞으면

그냥 말이 필요없다. 무조건 보는거다 ㅋㅋㅋㅋ


시원시원한 액션, 밀덕을 자극하는 FM 총격씬,

SF에서 판타지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뛰어넘는 씬 구성... 최고!


게다가 요즘 영화의 필수요소인 반전도 빼먹지 않고 존재한다 ㅋ
(뻔하긴 하지만-_-;)

영화 주제도 쉽고, 나름 생각할꺼리 및 떡밥도 던지고..

개인적으론 강추! 다만 자신이 오덕이나 밀덕이 아니라면 그닥..
(혹은 그 문화에 어느정도 익숙하지 않다면)

본 사람만..

2011 첫영화로 선택하길 잘했다!

2011/04/11 07:35 2011/04/11 07:35
올 해 목표로 세운 것 중 하나가 '영화 30편 보기!' 였는데

슬슬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그동안 어느정도 목표량을 채웠는지 중간 결산을 내봤다.

2010-01-01 셜록 홈즈
2010-01-23 전우치
2010-02-07 (디지털)의형제
2010-02-19 울프맨
2010-02-27 포스 카인드
2010-03-13 (디지털)프롬파리 위드러브
2010-03-20 셔터 아일랜드
2010-04-04 (디지털)타이탄
2010-04-17 크레이지
2010-04-23 (디지털)킥 애스 - 영웅의 탄생
2010-05-01 (디지털)아이언맨2
2010-05-02 (디지털)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05-30 (디지털)페르시아의왕자-시간의모래
2010-07-17 이끼
2010-07-24 인셉션
2010-08-15 악마를 보았다
2010-08-21 라스트 에어벤더(디지털)
2010-08-28 프레데터스(디지털)
2010-09-09 마루및 아리에티
2010-09-17 퀴즈왕
2010-10-15 심야의 FM(디지털) <- 예매완료.. 볼 예정


총 21편 보았으니까 달성률은 70% 정도?

한달에 2편이 기본 페이스 인데 현재 상태로는 연말까지 봐도 달성 못할 듯;;

6월달엔 영화를 한편도 안본게 타격이 크다.


매주 영화를 보자니 그닥 끌리는 영화가 개봉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유 자금이 많은것도 아니고 ㅠㅜ

12월 말일까지 10주 남았으니까 한 주 빼곤 매 주 봐야 목표 달성인데 걱정이다.


하긴, 이거 달성 못해도 먹고 사는덴 지장 없지만;
2010/10/13 15:34 2010/10/13 15:34

마루밑 아리에티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9/09 10:48 늅늅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지브리 애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로 처음인가..?
(벼랑 머시기 포뇨는 안봐서-_-;)

여튼, 광고만 봤을때 느낌으로는 어렸을때 보았던 동화책 엄지공주가 생각났는데

실제로 보니 엄지공주완 많이 다르다 ㅡㅅㅡ;;


주제는 멸종동물 보호 + 자연보호인 듯 한데..

내... 내가 기대하고 있던건 이런게 아니었어 OTL


초반엔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중반 이후 시망; 남자 주인공 쇼우가 아리에티에게

설교? 도발? 비스므레하게(사실 거의 악담이나 저주로 봐도 될 듯-_-)

말하는 장면부터 맥이 탁~ 빠진다.


전개상 그부분부터 하이라이트에 들어가는데 쩝.. 그닥... 와닿지도 않고...

특히 마지막 "넌 내 심장의 일부" 개드립은 당췌... ㅡ.ㅡ;;;;


마지막도 흐지부지 끝나고... 서사 이야기에서 한부분만 본 느낌이랄까;

후속편따윈 없겠지 ㅜㅠ


좀 진부하긴 하더라도 아리에티+쇼우 의기투합 -> 가정부 아줌마 물리침(?)
 -> 아리에티 가족 인형의 집에서 얹혀삼 -> 해피엔딩

이 구조로 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사실 내가 이런 이야기가 보고 싶었....ㅠㅜ;;

2010/09/09 10:48 2010/09/09 10:48

라스트 에어벤더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8/21 13:12 늅늅
요즘 3D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이영화 저영화 3D로 나오는데

3D 개봉영화들은 그냥 2D 디지털로는 상영을 잘 안한다.

덕분에 코엑스까지 가서 영화를 봤다. 3D가 돈되는건 알겠는데

한두관정도는 2D로 해달란 말야~ ㅠㅜ

3D 인기가 사그라들면 좀 괜찮아 지려나..


어쨌거나, 라스트 에어벤더는 미국 애니메이션 '아바타'가 원작인 영화인데

원제 그대로 개봉하려다가 제임스카멜론의 아바타가 너무 흥행이 잘되서

이름이 바꼈다는 이야기가... 안습이다 ㅠㅜ


모 외국 리뷰 사이트에서 100점 만점에 7점-_-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보고 나면 왜 7점을 받았는지 이해가 간다;;

이야기가 좀 많이 뜬금없이 진행되고.

맥없는 액션씬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배우들의 연기력..


TV 장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라 내용을 압축하는데 힘이 들었을거라는 건 알지만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대충 설명하고 건너뛰는 장면들이 많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뭥미? 하다가 영화 끝날듯 ㅎㅎ;;;

나도 원작을 전부 본 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있어서

다행히 대략적인 이야기를 따라갈 수는 있었다. 하지만 그것조차 모르는 사람이라면? ㅋㅋ;

본사람만..


영화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어린이도 지루해하는 어린이용 환타지 장편 영화"

2010/08/21 13:12 2010/08/21 13:12

악마를 보았다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8/15 19:29 늅늅
사실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보기로 결정했던 영화였는데

형이 갑자기 보러가자고 해서...

집에서 빈둥되는니 영화라도 보자.

어머니 모시고 셋이서 보러갔다.


.....어머니랑 같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더라 ㅡ.ㅡ;;


그래도 생각보단 영화가 잔인하진 않은듯.
(안 잔인하단게 아니라 생각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용서는 없다쪽이 보고나서 찝찝함도 그렇고

중간중간 고어씬도 그렇고 훨씬 잔인한거 같은데...

제한상영관 등급 받고 많이 수정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뭐,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다.


주제는 약간 흔한얘기지만...(내면의 악마? ㅋ)

주인공이나 살인마나 둘 다 개똥철학 이딴거 없이 걍 너 죽어 ㅋ 이런 마인드로

푹푹 사람을 죽여주신다.

사람죽이면서 별 갖잖은 철학 들이댔으면 그저그런 흔한 영화가 되버렸을 듯.


같이 봤던 형은 왜 최민식이 사람을 죽이고 댕겼는지 이유가 안나왔다고

불만이었지만 내 생각엔 안나온게 아니라 이유없음이 이유가 아니었을까?


최민식의 자유분방 싸이코 연기가 일품이다.

살짝 그의 살인행각에서 통쾌감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나도 그런 끼가 있는걸까-.-;;
2010/08/15 19:29 2010/08/15 19:29

인셉션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7/26 07:33 늅늅
한동안 쉬다가 오랜만에 영화관엘 갔다.

광고에는 SF 액션 대작! <- 막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이영화에서 매트릭스 같은 액션을 기대하면 곤란하다-_-;

약간 나오긴 하는데 양념 수준의 액션이고..

진지한 내용의 영화다.

꿈의 꿈의 꿈을 꾸는 얘기인데..

어디서부터가 꿈이고 어디서부터가 꿈이 아닌지 헷갈리게 장치한 장면들이 많아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많은 여운을 남긴다.

본사람만..



그건 그렇고, 디카프리오 횽은 요즘 맡는 배역들이 죄다 정신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를 맡던데

예전의 꽃미남 이미지를 버리려고 그러는 건지.. 하긴 좀 늙긴 많이 늙은듯 ㅠㅜ;

2010/07/26 07:33 2010/07/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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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5/30 13:37 늅늅
지금까지 개봉한 게임 원작의 영화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원작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수준의 졸작들이 많았다.
(ex. 하우스 오브 더 데드, DOA 등..)

물론, 나름 볼만했던 영화도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여튼, 처음 페르시아의 왕자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또다른 졸작의 탄생인가..' 라는 우려가 들었었는데

막상 영화관에서 보니 제법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게임 원작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디즈니 제작 + 여름 개봉 블록버스터 + (약간의)아동취향"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영화니 재미 없는게 이상한 일이겠지-_-;


마침 어제 PC판 페르시아의 왕자4를 클리어한 상태라

영화에서 주인공이 벽을 타고 댕기는 장면을 게임과 비교를 해봤는데

게임의 느낌을 좀 느낄 수 있었다(게임처럼 건틀렛 끼고 미친듯이 달리진 않는다^^;;).

스토리는 아동용영화의 태생적 한계로 그냥저냥 평이한 수준이지만

게임의 팬이라면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ㅋㅋ


이왕 영화도 본 거 게임이나 한번 더 클리어해봐야겠다^^
2010/05/30 13:37 2010/05/30 13:37

아이언 맨 2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5/01 14:10 늅늅
올 해 (내맘대로)기대작 1순위! 아이언 맨2가 드디어 개봉했다 ㅠㅜ

1을 너무 재밌게 봐서 엄청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빅 재미를 주진 못한듯 ㅡ.ㅡ;

이것저것 떡밥만 많이 던져놓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라던지, 토르의 망치라던지..)

시리즈 중간 쉬어가는 느낌? ㅋ


영화 시간 순서가 인크레더블 헐크 전이라고 하더니

이번 영화에서 쉴드에 컨설던트로 스카웃되고

헐크 찾아간 듯.. 담에 토르 나오면 그때 또 카메오로 나오려나?


여튼, 재밌긴 재밌는데 뭔가 좀 아쉽다.
2010/05/01 14:10 2010/05/01 14:10

포스 카인드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2/27 13:49 늅늅
우리말로 바꿔 보자면..

제4종 근접조우. 즉, 외계인의 의한 납치..를 지칭하는 말이다.


비슷(?)한 영화로 스필버그 감독의 '미지와의 조우'가 있는데

이건 제3종 ~ 제5종 근접조우를 다룬 영화로(중간에 납치당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지만-_-)

기본적으로 스필버그 특유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화고,


이 영화는 뭐랄까..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태를 띈 스릴러에 가깝다고 할까.

디스트릭트 9이나 최근의 파라노멀 액티비티를 생각하면 되겠다.


초반에 밀라 요요비치가 나와서 이 영화는 실화를 근거로 한~ 블라블라~

마지막에 다시나와서 믿거나 말거나 그건 당신 몫이에염~ 하는데,

실제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당장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을거 같은데-_-

어디서 구라를.. ㅎㅎㅎ


여튼,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는 그냥저냥..

좀 지루한 면도 있고, 평범했다.

뭐 그렇다고 보고나서 돈 아까울 정돈 아니고^^;

시간 때우기용으론 적절할 듯.
2010/02/27 13:49 2010/02/27 13:49

울프맨

영화 RSS Icon ATOM Icon 2010/02/20 09:44 늅늅
고전적인. 너무나 고전적인.

이 영화를 정의하자면 딱 저거다.


그동안 늑대인간이 나오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주로 뱀파이어와의 대결구도로만 나오고

늑대인간 그 자체가 주인공인 영화는 별로 없었는데

울프맨은 늑대인간에 촛점을 맞춘 영화라고 들어서

기대를 갖고 영화를 봤다.


그런데... 이건 뭔가 좀....


초반 늑대인간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꽤 괜찮았는데

늑대인간의 모습이 드러나고부터 재미가 확 떨어져 버렸다;

일단 생김새부터가.. 늑대얼굴이 아닌 그냥 얼굴에 털이 좀 많은(?) 사람같고

그 모습에서 어떤 강력함이나 흉악함을 느낄수가 없었다.

괴물이라기보단 미치광이 살인마(인간)의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할까;


런닝시간도 좀 짧은 듯해서 중반 이후로 이야기가 급 진전되는데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고전 늑대인간 영화에서 배우랑 특수효과만

현대식으로 바꾼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배우진은 엄청 빵빵하다.

안소니 홉킨스, 스미스 요원(난 이분 이름은 생각안나고 이것만 생각나-_-),

어디서 본거 같다고 생각했더니 베네치오 델 토로...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서 빈약하고 진부한 스토리가 아쉬운 영화였다 ㅠㅜ
2010/02/20 09:44 2010/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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